스위치가 연결되지 않으면 MCU에 붙어있는 노드의 전압을 알 수 없다.
왜냐하면 걸어놓은 전압이 없기 때문에 몇 V인지 전혀 알 수 없다.
이를 Floating 상태라고 한다. 이러한 경우에는 외부 노이즈나, 환경에 따라 전압이 바뀔 수 있으므로 정확함을 요구하는 공학에서는 이를 해결해야한다.
위 사진에서 스위치가 연결이 된다면 MCU는 저항이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전류는 무조건 그라운드로만 흐를 것이다.
5V와 그라운드 사이에 아무런 저항이 없기 때문에 합선이 발생하여 무척 위험하다.
위 ①과 ②의 사진에서 발생되는 Floating 상태와 합선의 위험을 해결하는 방법은 저항을 부착하는 것이다.
③의 왼쪽 그림은 저항이 그라운드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를 Pull-down 저항이라고 하며,
③의 오른쪽 그림은 저항이 5V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를 Pull-up 저항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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